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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에는 김극천 두석장의 작품과 작업도구, 인물자료 등 70여점이 걸렸다. 장석은 금·은·동·철·백동 등 여러 금속 재료를 이용해 목공예품의 몸체에 부착하는 금속 장식이다. 수십 번 달구고 두드린 금속을 섬세하게 잘라내고 광을 내 반짝이는 장석은 목공예품 구성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다. 목공예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부착하게 되니, 통영 공예의 ‘화룡점정’이라 할 수 있다. 전시에는 ‘나비 장석’이 유독 돋보인다. 진정한 사랑과 가정의 화목을 의미하는 ‘나비’는 통영의 대표 장석이자 김 두석장의 집안을 대표하는 문양이다.
전시에는 김극천 두석장의 작품과 작업도구, 인물자료 등 70여점이 걸렸다. 장석은 금·은·동·철·백동 등 여러 금속 재료를 이용해 목공예품의 몸체에 부착하는 금속 장식이다. 수십 번 달구고 두드린 금속을 섬세하게 잘라내고 광을 내 반짝이는 장석은 목공예품 구성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다. 목공예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부착하게 되니, 통영 공예의 ‘화룡점정’이라 할 수 있다. 전시에는 ‘나비 장석’이 유독 돋보인다. 진정한 사랑과 가정의 화목을 의미하는 ‘나비’는 통영의 대표 장석이자 김 두석장의 집안을 대표하는 문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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